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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의 상징들]바다위 날아가는 이색 봉송 신명나는 사물놀이 축하공연

강릉 (8일)

평창동계패럴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서는 주문진읍사무소 → 연주로(1구간), 아라나비 집와이어(스파이더 구간), 강릉오성학교 → 강릉시청 소공원(2구간) 등 3개 구간(세부 63개 구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성화봉송이 진행된다. 바다 위를 날아가는 이색 성화봉송이 눈길을 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경민 학생과 2012년 런던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주영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이날 최종 종착지인 강릉시청 소공원에 성화가 도착하면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 다솜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평창동계패럴림픽취재단=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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