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의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가 도 저출산 대응 시책 공모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도가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의 저출산 극복 정책 방향에 맞는 시책 사업을 평가한 결과다. 최우수 평가로 보조금(55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석사동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5월 힐링캠프는 19일 오전 11시 열린다. 이은영 육아전문강사가 '초보 엄마 육아 달인 되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무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