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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울시 구청공무원의 日 파견근무기

김영란씨 `서울 촌뜨기…' 펴내

동해 출신 김영란(서울 동대문구청 공무원)씨가 '서울 촌뜨기, 일본에 가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동대문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청에 6개월간 파견돼 근무하면서 겪은 일들을 솔직 담백하게 담았다.

가깝고도 먼 나라로 지칭되는 일본, 잘 알고 있다고 치부되기 쉬운 일본에서 새로운 그들의 면면을 발견하고 경험하며 일본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많은 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발간했다. 책과나무刊. 269쪽. 1만5,000원.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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