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둔내면에 자리한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생백세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생백세주'는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어낸 백하국에 기존 백세주와는 재료의 비중을 다르게 구성해 백세주 본연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더 풍성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를 강조했다.

생백세주는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생주이기 때문에 10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알코올 도수 13도이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6월에 혼술, 홈술 등 가벼운 반주에 적합한 일반 백세주(375㎖)의 4분의 1 수준인 소용량 '백세주 미니어처'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생백세주'까지 출시하며 백세주 라인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