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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 ‘생백세주’ 출시

【횡성】횡성 둔내면에 자리한 국순당이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인 '생백세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생백세주'는 국순당의 발효기술로 빚어낸 백하국에 기존 백세주와는 재료의 비중을 다르게 구성해 백세주 본연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더 풍성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를 강조했다.

◇국순당 출시한 살균하지 않은 백세주 '생백세주'

생백세주는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생주이기 때문에 10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알코올 도수 13도이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6월에 혼술, 홈술 등 가벼운 반주에 적합한 일반 백세주(375㎖)의 4분의 1 수준인 소용량 '백세주 미니어처'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생백세주'까지 출시하며 백세주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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