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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

양구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운영

【양구】양구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정미 의원이 '기후위기 시대, 군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소하천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김기철 의원은 '양구군에 실버타운 유치 필요성'에 대해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조돈준 의원이 소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체불 사태 해결을 위한 고용농가 및 농업인 청원'이 심의됐으며, 양구군수가 이를 처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인정해 청원을 채택하고 의견서 및 청원서를 양구군수에게 이송했다.

끝으로 '양구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금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7건은 원안 가결됐고, 1건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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