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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강릉 60대 몰던 SUV 도랑에 빠져

춘천 중앙고속도로 승용차끼리 충돌
인제 7톤 크레인 특장차량에서 화재
영월 단독주택 불…창고·집기류 소실

◇23일 오전 9시51분께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410호선 도로에서 A(69)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랑으로 빠졌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릉에서 SUV가 도랑에 빠져 60대 남성이 다쳤다.

23일 오전 9시51분께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410호선 도로에서 A(69)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도랑으로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9시18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홍천방향 원창터널 인근에서는 BMW 승용차와 제네시스 승용차가 부딪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도 잇따랐다. 23일 오전 9시58분께 인제군 북면의 한 펜션 인근 공터에 있던 7톤 크레인 특장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모두 탔다. 이날 오전 6시48분께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 창고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9시18분께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홍천방향 원창터널 인근에서 BMW 승용차와 제네시스 승용차가 부딪쳐 3명이 다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9시58분께 인제군 북면의 한 펜션 인근 공터에 있던 7톤 크레인 특장차량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6시48분께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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