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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로 온기 확산

춘천·원주·동해·정선의 14개 행정복지센터 순회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21일까지 춘천·원주·동해·정선 지역의 14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강원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3일 춘천 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춘천·원주·동해·정선 지역의 14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할 방침이다.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사용자들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물품 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또한 재단은 다음달 5일까지 잔액소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0원 인증 또는 홍보부스 구매내역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는 일상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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