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청년토마토연구회장으로 활동 중인 추경진(횡성)씨는 자체 제작한 저비용 관비기와 자동양액공급기를 공동활용해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차별화된 재배기술 도입을 계기로 품질 고도화에 성공해 연 생산량 71톤, 순수익 2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미래 농업 육성이라는 대의를 이뤄내기 위해 지역 농가들과 각종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횡성청년토마토연구회장으로 활동 중인 추경진(횡성)씨는 자체 제작한 저비용 관비기와 자동양액공급기를 공동활용해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차별화된 재배기술 도입을 계기로 품질 고도화에 성공해 연 생산량 71톤, 순수익 2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미래 농업 육성이라는 대의를 이뤄내기 위해 지역 농가들과 각종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