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1일 성덕동 일대에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지원은 강릉시청 공무원 506명이 모금한 총 1,256만5,000원의 성금으로 구매한 연탄 1만3961장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김홍규 시장과 공무원 240여 명이 참여해 17가구에 총 3,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연탄 1만여장은 지역내 1,104가구에 순차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21일 성덕동 일대에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지원은 강릉시청 공무원 506명이 모금한 총 1,256만5,000원의 성금으로 구매한 연탄 1만3961장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김홍규 시장과 공무원 240여 명이 참여해 17가구에 총 3,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연탄 1만여장은 지역내 1,104가구에 순차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