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체감형 교통복지 정책을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릉시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수요는 2022년 8만5,082건에서 2025년 11만6,372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이용 등록자 역시 같은 기간 2,386명에서 3,852명으로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2022년 16대에서 올해 33대로 2배 이상 확대했다.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택시를 이용한 이동 지원 사업을 별도로 추진 중이며, 임산부와 버스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도 교통약자 범위에 포함해 이동지원을 제공한다.
또,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노후 차량 3대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했다. 올해 운전원도 6명을 신규 채용해 총 43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13일 강릉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연결하는 기본 복지이자 중요한 교통서비스”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