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인제에서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1인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 금리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중 NH농협인제군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을 받은 후, 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대출금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년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군이 금융기관 대출금리에 대해 최대 연 6% 이내의 이자를 보전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실제 이자 부담은 연 1% 수준으로 낮아진다.
인제군은 2020년부터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총 309억원(748건) 규모의 대출이 실행됐고, 21억5,000만원의 이자를 보전했다.
또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1,787명을 대상으로 348억원 규모의 금융기관 대출에 대해 76억원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했다.
신선미 군경제산업과장은 “금리 부담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