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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인묵 전 양구군수, 6월 지선 양구군수 출마 선언

조인묵 전 양구군수가 5일 양구읍 소재 선거사무소(예정)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인묵 전 양구군수가 5일 양구읍 소재 선거사무소(예정)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양구】조인묵 전 양구군수가 5일 양구읍 선거사무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 여러분과 다시 한 번 양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고 싶다”며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조 전 군수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을 양구가 직면한 최대 위기로 진단하며,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2026년 인구 2만명 붕괴 위기와 8년 연속 인구 감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실”이라며 “양구의 도약을 응원하는 진정한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출산·양육 전용 공공아파트 공급과 소형 스마트팜 보급, 대학생 등록금·거주비 전액 지원, AI 기반 방과 후 학습센터 구축 등 정주·교육 여건 개선을 제시했다.

또 태풍사격장 이전 부지 및 군(軍) 유휴부지를 활용한 군 연계 신산업 유치와 주민참여형 에너지 수익 연금 도입,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구상도 밝혔다.

조 전 군수는 “부족했던 점은 채우고 배운 것은 반드시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선거 이후 갈등이 아닌 협치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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