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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동재건축, 동양건설산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

사업 정상화 본격화…지역 랜드마크 기대김 고조
노후 아파트 철거…1,240세대 단지로 탈바꿈

◇원주 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원주 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원동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며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맞아 주목된다.

원동재건축조합은 지난달 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동양건설산업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총 1,24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재건축정비사업으로, 도급금액은 4,150억여원 규모다.

이번 시공자 선정은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선정 과정에서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자금 조달·금융 구조에 대한 신뢰도, 시공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동양건설산업은 그동안 다수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관리와 책임 있는 시공, 그리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전략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시공사 측 관계자는 “원동주공재건축 아파트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설계와 시공, 사업 관리 전반에 만전을 기하겠다. 무엇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시공자 선정을 계기로 원동재건축사업은 향후 사업 일정이 본격화 할 방침이다.

조합 측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표면적인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침체된 원도심의 회복으로 이어져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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