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강원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석탄산업 전환지역 전통시장의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정선 아리랑시장을 비롯한 태백 황지자유시장, 삼척 전두시장, 영월 서부시장 등 석탄산업 전환지역 4개 시·군의 주요 전통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올해 추가 예산 1억 4,000만원을 신규 편성하고, 연중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9일 정선 아리랑시장과 사북시장 등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직무대행은 “이번 설과 다가올 추석까지 예산을 추가 배정해 위축된 지역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강원랜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일 태백 황지자유시장을 찾은 안광복 상임감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