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속초시, 주민 생활 밀접 도로·주차장 인프라 확충 속도

읽어주는 뉴스

교통·보행 환경 개선 27억 투입 9개 도로 정비
180면 임시·노상주차장 상반기 중 조성 완료

【속초】속초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주차장 등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여름 성수기 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27억원을 투입, 9개 도로에 대한 정비를 벌이고 있다.

특히, 그간 상습적인 정체로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청호동 수협 맞은편에 우회전차로를 신설하고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신설을 마쳤으며, 겨울철 파손된 차도 4개의 정비사업도 완료했다.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장천마을 입구와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차도 확장, 노후 보도블럭 교체와 차선 도색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전인 4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속초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하수처리시설의 유휴부지를 14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부근의 동해대로에는 40면 규모의 노상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두 곳 모두 여름 성수기 이전인 6월 중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9일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설치,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 임시주차장 조성, 동해대로 노상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속초중학교 이전 예정지 일대 도로개설,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현장도 찾아 주요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보행환경과 원활한 교통환경, 쾌적한 주차장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