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태백

태백현대위 “폐광지역 이해하는 강원랜드 사장 임명” 촉구

4일 성명서

◇(사)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배상훈)는 4일 성명서를 내고 폐광지역을 이해하는 강원랜드 사장을 임명해 달라고 촉구했다.

【태백】지역 사회단체 연합인 (사)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는 최근 강원랜드가 추진중인 경영진 공모와 관련 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대위는 성명서에서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무너진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키키 위해 특별법에 의해 탄생한 폐광지역의 희망”이라며 “강원랜드 사장과 부사장은 폐광지역의 역사와 희생을 이해하고 지역의 현실을 알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주권의 가치와 지역균형발전의 철학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주민이 배제된 낙하산 인사는 국민주권의 정신과도 절대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대위는 폐광지역을 위한 강원랜드, 폐광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랜드를 위해 폐광지역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영진 임명을 촉구했다.

현대위 관계자는 “폐광지역을 외면한 인사가 강행된다면 폐광지역 시민사회는 강력한 연대와 행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