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섭 춘천시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최초로 강원 지역구 기초의원 재선이라는 새 기록을 세우며 주목 받고 있다.
윤민섭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 4,977표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라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개혁신당 1명이 후보를 낸 가운데 이룬 성과다. 윤 의원은 4년 전 선거에서도 정의당 최초로 강원 지역구 기초 의원에 당선되는 기록을 썼다.
이번 선거 결과 시의회는 민주당 12명, 국민의힘 11명, 정의당 1명으로 의석 구도가 재편됐다. 이에 예산 심사와 조례 심의 등 각종 의결 과정시 벌어질 다수결 투표에서 윤민섭 의원의 의회 내 존재감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정의당 도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역 정치 지형을 양분하고 정의당이 원외 정당으로 밀려난 조건에서 정면으로 거대 양당의 틈을 뚫고 만든 결과”라며 “시민 삶 곁에서 일과뇌게 다뤄온 의정활동을 유권자가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