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6보병사단이 예비군훈련 간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36사단은 지난 2023년부터 도시락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예비군들이 개인 선호에 맞춰 3가지 메뉴 중 원하는 도시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또 매달 예비군 도시락 급식 개선 회의를 통해 선호도 분석, 메뉴개선 방안 등에 나서며 만족도를 98% 이상으로 유지 중이다.
특히 36사단은 최근 메뉴 개선회의 간 제육메뉴를 선호하는 예비군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고기양을 증량함은 물론, 비선호 메뉴를 제외했고, 위생 관리를 위해 반기 1회 실시하는 정기점검 외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하절기 도시락 업체 관·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전광렬 36사단 동원참모는 “국가방위를 위해 생업을 미루고 입소한 예비군을 예우하는 것이 적극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예비군들이 훈련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