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8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강원 산지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태백 12도, 양구·인제 13도, 홍천·횡성 15도, 강릉 17도로 평년(최저 10~17)과 비슷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25도, 강릉·평창 23도, 삼척 21도 등을 기록하겠다.
이날 동해안 중부의 파도는 0.5~2.5m로 높게 일겠다. 순간시속 풍속 8~13m의 강풍도 예보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이날 강원도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청정 북서 기류 영향으로 미세먼지 축적 농도가 감소하면서 일평균 농도 역시 ‘좋음‘을 유지하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원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