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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강화하라”…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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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공공의료 5+3+1 벨트 구축” 강력 촉구
“강원도 예산 10% 보건의료 분야에 투입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15일 강원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우상호 도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에 '강원형 공공의료 벨트' 구축과 보건의료예산 10%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마련과 협치를 촉구했다. 박승선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공공의료 확대·강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함준식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은 “지역의료의 어려움과 강원도 5개 의료원의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자율 합의를 원칙으로 한 임금·단체협약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대 발언에 나선 김남순 민주노총 강원도본부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도정은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탁상행정을 멈추고 보건의료 현장 노동자들과 직접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안숙현 강릉의료원지부장과 장용남 삼척의료원지부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기존 도내 5개 의료원의 인력을 확충하고 권역별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할 동해·태백·정선 등 3개 특화 거점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총괄할 공공의료 컨트롤타워를 신설해 30분 내 필수의료 제공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공공병원이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착한 적자’를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을 위해 강원도 예산의 10%를 보건의료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원특별자치도 민선 9기 인수위원회에 공공의료 확대와 협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15일 강원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우상호 도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에 '강원형 공공의료 벨트' 구축과 보건의료예산 10%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마련과 협치를 촉구했다. 박승선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15일 강원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우상호 도지사 당선자의 인수위원회에 '강원형 공공의료 벨트' 구축과 보건의료예산 10%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마련과 협치를 촉구했다. 박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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