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다음달 개원하는 제10대 평창군의회 전반기 2년 이끌어갈 의장단 구성이 사실상 윤곽을 드러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창열 군의원이 군의장을, 김성기 군의원이 부의장을 맡는 것으로 의원들간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10대 평창군의회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구성됐다. 이창열 의원과 김성기 의원은 모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평창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장 선거는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해 최다득표자가 의장으로 선출된다. 이어 같은 방식으로 부의장도 선출한다.
현재 군의회 내부에서는 재선의원을 중심으로 의장단을 구성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창열 의원과 김성기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제10대 평창군의회는 의장단 선출에 이어 이날 오후 4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군의장은 군의회를 대표하는 공식 인사로 본회의를 주재하고 의회사무과를 지휘·감독한다. 또한 집행부와의 협력 및 견제의 중심에서 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