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운영관리를 강화하고 신규 참여 농가를 연중 모집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악취 저감과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등을 실천하는 농장을 지정하는 제도다. 군은 현재 지정된 50개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정비 실태를 점검하며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 기준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의 자율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규농가 신청 대상은 한우와 젖소, 돼지, 닭, 오리 등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받은 농가다. 축사 및 주변 환경관리 상태와 악취 저감 노력, 가축분뇨 처리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하게 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각종 축산 관련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농장 이미지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관 철원군 축산과장은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축산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