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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우상호 당선인, 예상 밖 소폭인사 조직개편 먼저?…의회 사무처장 박광용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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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1년 6개월 부단체장 10곳, 7곳만 인사, 공로연수 대상자 제외하면 소폭 그쳐
조직개편 후 대대적 인사, 도의회 사무처장 박광용, 행정국장 남진우 심원섭 경쟁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7월 정기인사 발표를 앞두고 부단체장 인사가 먼저 단행됐다. 18개 시·군 대다수가 교체될 것이라는 정·관가의 예상을 깨고 비교적 소폭인 7개 시·군만 교체가 이뤄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6일 발표 예정인 국장급 보직 인사 역시 연쇄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조직 개편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재 재임 기간이 1년 6개월이 넘는 부단체장은 10곳 이상이다. 하지만 강원자치도는 원주, 강릉, 태백, 속초, 홍천, 영월, 고성 7곳의 부단체장 인사만 단행했다. 원주, 강릉, 속초는 부단체장은 공로연수로 인한 불가피한 인사였음을 고려하면 실제 인사는 4곳만 낸 셈이다. 부단체장 인사와 연계해 이뤄지는 국장급 보직 인사도 중폭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결국 우상호 도정의 진짜 인사는 오는 10월로 예상되는 조직 개편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오는 26일 발표되는 국장급 인사의 경우 도의회 사무처장에 박광용 홍천부군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도청의 총무, 인사기능, 18개 시·군과의 교류 업무 등을 담당하는 행정국장은 남진우 해양수산국장, 심원섭 산업국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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