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은제화는 1995년 12월13일 자본금 11억원으로 설립됐다.
2008년 개성공단 투자 현지법인을 설립, 그해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나 2009년 4월 개성공단에서 나와 2009년 3월 춘천으로 이전했다.
지난해 '메디케어'와 '마리오루찌'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온라인(www.goodshoesmall.com)을 통해 판매도 하고 있다. ISO9001 인증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인증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올 2월 설립했고 3월에는 춘천교도소와 '1사1우 결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키높이 쿠션패드A' '키높이 구션패드B', '구두 깔창' '신발 밑창(트위스트솔)' 등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치고 제품으로 생산, 판매 중이며 '높이 가변형 작업신발' '작업신발용몸통' 등에 대한 특허출원 중에 있다.
(주)금강제화, (주)디에스인터내셔날, LG패션, (주)유니패션 등과 거래를 해 왔다.
현재 남성화, 여성화, 핸드백, 가방, 지갑, 가죽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 중이다.
유병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