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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창간 71주년 여론조사]5명 중 1명 노후대책 무방비…국민연금 의존도 높아

■노후 준비 현황

◇춘천권-춘천시,양구군,인제군,철원군,화천군 ◇원주권-원주시,홍천군,횡성군

은퇴후 2인 가구 한달 생활비

151만~200만원 적절 응답

경제력 현실-기대수준 차이

도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지만 도민 5명 중 1명은 노후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방식을 묻는 질문에 국민연금(42.8%)이 1위를 차지했고 예금/적금(29.3%), 개인연금(21.8%), 부동산 운용(14.3%), 퇴직급여(13.5%), 기타 공적연금(12.6%), 주식/채권(3.6%) 순이었다.특히 전체의 20%가 '현재 노후준비를 전혀 안 하고 있다'고 응답해 어려운 살림살이를 반영했다.

지역별로는 삼척권(24.5%)에서 가장 높았고 원주권 및 강릉권 각각 19.5%, 춘천권이 17%를 기록했다.연령별로는 19~29세(35.5%), 60세 이상(19.9%), 40대(17.5%), 50대(15.8%), 30대(12.6%) 순이었다.

반면 은퇴 후 2인 가구 적정 한달 생활비에 대해서는 151만~200만원(3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노후 준비에 대한 현실과 기대수준 간의 간극을 보였다.

이어 201만~250만원(24.1%), 110만7,000원~150만원(17.9%), 251만원~300만원(10.3%), 110만6,000원 이하(6.1%), 301만원 이상(4.3%)이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에서는 151만~200만원(33.1%), 110만7,000~150만원(25.6%), 110만6,000원 이하(17.7%), 201만~250만원(14.5%), 251만~300만원(6.5%), 301만원 이상(2%) 순으로 전체 평균과는 차이를 보였다.

강원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노인인구는 25만8,831명으로 전체 17.2%를 차지하고 있다.

이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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