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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창간 71주년 여론조사]`정치력 부재' 적은 인구 보다 더 심각

■도 발전 저해 요인

◇춘천권-춘천시,양구군,인제군,철원군,화천군 ◇원주권-원주시,홍천군,횡성군

도민들은 도 발전 저해요인으로 '지역출신 정치인의 정치력 부재'(21.6%)를 우선으로 꼽았다.

도 국회의원 의석수는 제19대 당시 9석이었으나 지난 4·13 총선에서 다시 8석으로 1석 줄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순수한 도 출신 대선후보를 배출하지 못하며 매번 들러리만 서고 있다.

내년 12월 대선도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어 '적은 인구수'(18.1%)와 '취약한 교통망'(17.1%)이 오차범위내로 나타났으며 인재부재(14%), 소지역주의와 변방의식(각각 9.1%) 순이었다.

열악한 교통망은 그나마 30년 숙원이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올해 확정되며 도민들은 위안을 삼고 있다. '정치력 부재'에 대한 응답은 원주권(31.1%), 40대(27.7%), 무당층(27%)에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23%)과 여성(20.1%) 모두 높게 나타났다.

'적은 인구수'를 꼽은 도민은 강릉권(24.2%), 60대 이상에서 두드러졌다.

김석만기자sm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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