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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창간 71주년 여론조사]2년 새 `긍정' 1.9% 줄고 `부정' 15.4% 늘어

■민병희 교육감 평가도

민병희 교육감의 교육행정 평가는 지역·연령·정당지지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재선 직후인 2014년에 비해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긍정평가 비율을 앞질렀다.

민 교육감의 교육행정 수행 지지도 질문에 응답자들의 37.6%(매우 잘함+잘하는 편)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대로 부정평가(매우 잘 못함+잘 못하는 편)는 42.2%였다. 근소한 차이이긴 하지만 민 교육감의 교육행정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층이 더 많았다는 얘기다. 2014년 본보 창간 69주년 여론조사 당시 민 교육감의 교육행정 수행 평가는 긍정이 39.5%, 부정이 26.8% 수준이었다. 긍정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삼척권(43.1%), 원주권(41.9%) 순이었고, 부정평가는 강릉권(51.8%), 춘천권(41.7%)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46.9%), 50대(39.7%)의 긍정평가 비율이 많았다. 반면 30대(48.4%), 60대 이상(49.2%)은 부정적 평가에 무게를 뒀다. 지지정당별로도 엇갈렸다. 새누리당 지지층의 53%가 민 교육감이 교육행정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6.4%, 정의당 지지층의 51.8%가 잘한다고 평가했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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