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지율은 견고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40.5%를 기록하며 수년째 40%대 지지율을 지켰다. 다만 지난 4·13 총선 이후 지지율 수치가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 강원일보 창간 70주년 기념 여론조사 당시 새누리당은 42.8%의 지지를 얻었다. 이후 지난 4월 도내 4개 언론사 공동 조사에서는 47.1%를 기록했다가 이번에 7%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조사에서 18.5%, 지난 4월 18.1% 등 줄곧 20% 미만을 유지하다 이번 조사에서 20%를 돌파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21.4%로 새누리당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2013년 본보 창간 기념 여론조사에서 당시 새정치연합이 11% 수준이었음을 고려하면 두 배에 가까운 상승세다. 신생 정당인 국민의당은 7.7%의 지지를 얻었다. 정의당도 4.3%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원선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