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영월군지부(지부장:이재인)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녹전중을 비롯해 4회에 걸쳐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
NH농협 영월군지부 강미정 팀장과 최원회 계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미래 경제 주체인 청소년에게 간단한 용돈관리 방법부터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 및 증권상식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알아보기', '금융의 이해와 대포통장 근절' 및 '금융사기 예방'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재인 지부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영월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쳐 980여명에게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통해 “농촌지역 청소년 등에게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월=김광희기자 heekim@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