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기간을 내년 2월26일까지 연장한다.
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빠짐없이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도록 2일부터 접수를 받고있다.
신청은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와 군 안전건설과로 방문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올 9월부터 현재까지 4만3,471명인 95%가량에게 지급됐다.
장신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