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3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가 코로나19 여파로 15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8월 기준) 전국의 30대 이하 일자리는 총 751만9,000개로 전년 같은 분기(766만8,000개)보다 14만9,000개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20대 이하 일자리가 1년 새 8만6,000개 줄어든 320만9,000개, 30대 일자리는 1년 전보다 6만4,000개 적은 431만개에 그쳤다. 특히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20~30대 일자리는 제조업과 사업지원 임대서비스업, 도소매업, 건설업 등에서 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