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5일 강원도 내에서 정선 교회발(發) 감염이 지속(본보 25일자 5면 보도)됐다.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거나 해외 유입 사례도 이어지면서 5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2명, 강릉·정선·화천이 1명씩이다.
정선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22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계면 50대 여성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관련 교회의 교인으로 지난 14일 예배에 참석한 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재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천에서는 확진 추세가 잠잠하던 사내면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나왔다. 화천군은 사내면에 거주하는 10대 B군이 두통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군은 화천 25번, 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원주 확진자 중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또 다른 1명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다. 강릉 신규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서화기자 wiretheasia@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