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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지금]국과수 미제 사건 해결 공로로 ‘천고법치문화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경.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천고법치문화상’을 수상한다.

천고법치문화상이란 서울지검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송종의 전 법제처장이 2014년에 비영리 재단법인인 천고법치문화재단을 설립해 우리나라의 법치주의 확립과 국법질서 수호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국과수는 신종 마약범죄 등 국민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와 미제 사건 해결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상식은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 국과수를 비롯해 양창수 전 대법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국과수는 2022년 기준 70만여 건의 감정을 처리하는 등 매년 범죄사건의 감정 의뢰가 급증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신종 마약류 분석기법 개발, 세계 최초의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 군집화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과학수사 분야의 뛰어난 성과와 모범적인 기관 운영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박남규 원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국과수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있어 갈수록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데 국과수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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