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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30일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와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2014년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두 평가 모두 평균보다 높은 종합점수를 기록했다.

어영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병원이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의 치료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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