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는 11일 인제스피다움호텔에서 ‘2025 접경지역 농촌공간계획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강원자치도와 경기도 접경지역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추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책 동향과 농촌특화지구육성지원사업, 접경지역 농촌공간계획 수립 방향, 인제군 및 포천시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명일 본부장은 “다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접경지역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모범적인 공간계획 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