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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용문~홍천 광역 철도 조기 착공에 만전”

철도 관통 지역인 홍천군 남면서 현장 간담회
인허가 행정 절차 점검 “차질 없이 추진” 밝혀
경로당 및 전통시장 방문해 주민들 만나기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에서 열린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강원자치도청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6일 경기도 양평군과의 경계에 있는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철도가 관통할 예정인 부지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기 착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모든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정부 주도로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가 이뤄진다. 강원자치도는 환경 및 재해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2034년 개통이 목표인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양평 용문역 경의중앙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2.7㎞, 총 사업비 1조 995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1일 수송 능력이 2만 3,000명이어서 고속버스 500대를 운영하는 것과 같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홍천군 남면 양덕원1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사진=신하림기자

김 지사는 곧바로 남면 양덕원1리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났다.

그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전철이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역세권 개발 계획도 큰 틀에서 지역 경제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봉수 양덕원1리 이장은 “광역 철도 개통으로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강원자치도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광용 홍천부군수는 홍천 군민들이 조기 개통을 염원하며 그린 그림 등이 실린 책자를 김 지사에게 전달했다.

김 지사는 홍천군이 이날 홍천전통시장에서 개최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용준식·김광수·황경화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홍천전통시장에서 열린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홍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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