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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에서 골프선수로’ 강릉영동대 졸업생 정동교, KPGA 투어프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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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는 스포츠지도과 졸업생 정동교(사진)가 2026년 KPGA 프로테스트에 최종 합격하며, 교내 최초 KPGA 투어프로가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동교는 2,000여명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4라운드 합계 1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는 120명의 선수 가운데 최종 합격자 25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KPGA 투어프로 선발전(6라운드)에도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릉영동대 야구부 선수로 활동하던 그는 김용두 스포츠지도과 교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이후 약 3년6개월 동안 꾸준한 훈련과 남다른 열정으로 실력을 쌓아왔으며, 그 결과 강릉영동대 최초의 KPGA 투어프로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성과는 한국연구재단 LINC 3.0 사업을 통해 구축된 교육 인프라와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강릉영동대는 메타버스 힐링 골프센터(ICC센터), 실내 스크린골프 10타석, GC쿼드 분석실, 론픽 트레이닝센터 등 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KPGA Class A 회원인 김용두 교수를 중심으로 전문 골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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