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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양양농협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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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농협이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의 고령 조합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양양농협은 23일 일출예식장에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는 농협강원지역본부와 양양농협이 병·의원, 약국 등 의료인프라가 도시에 비해 부족한 농촌지역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령의 조합원 농업인 300여명은 이날 한방분야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치과는 대한의료봉사회, 시력은 원주안경나라에서 온 전문가들에게 진료를 받고 시력을 측정했다. 

이날 어깨가 아파 서비스현장을 찾은 김호영 (82)씨는 “농번기 일을 하다보니 어깨에 무리가 가서 부항진료를 받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창선 양양농협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 서비스는 평소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농업인들의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조언해 주는 대표적인 의료복지사업”이라며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양농협이 23일 일출예식장에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서비스를 실시한 가운데 조합원이 진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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