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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 첫 펄스장 절제술 우수인증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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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장 절제술 30례 이상 성공 시행 성과
국내 의료진 교육·시술 지도 역할도 수행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부정맥팀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부정맥팀이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 30례 이상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 우수인증센터(Center of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펄스장 절제술은 고에너지 전기 펄스를 이용해 부정맥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기존 고주파 절제술이나 냉각풍선 절제술보다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수인증센터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시술 경험과 숙련도, 안전성, 교육 역량 등을 갖춘 의료기관에 부여되는 자격이다. 인증 기관은 향후 국내 의료진 교육과 시술 지도를 담당하는 프록터(Proctor)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병원은 펄스장 절제술 도입 3개월 만에 30례 이상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치료 체계를 빠르게 구축했다. 이에 따라 강원권 부정맥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최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안민수 교수는 “지역에서도 고난도 부정맥 시술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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