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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알펜시아 면세점 도마위 탄핵정국 여파 차질 우려

도내 현안 사업들이 탄핵 정국 여파로 잇따라 차질을 빚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는 최순실 게이트 이권 논란이 불거지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업이 역풍을 맞은 데 이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역시 국비 확보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알펜시아 시내 면세점 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평창 알펜시아에 시내면세점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시내면세점은 강원도개발공사의 경영정상화 방안과도 연계돼 있어 사업 성공을 위해 총력을 쏟아붓고 있다. 관세청은 오는 15일 도와 부산에 이어 17일 서울 대기업 시내면세점 특허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월 정부는 서울 4곳을 비롯해 도와 부산에 각각 1곳씩 시내면세점 사업자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0월 도개발공사가 유일하게 특허를 신청하며 사업자 선정이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탄핵정국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관세청은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만큼 사업자 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착실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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