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강원사대부고동문회 박증련 회장(사진)은 “고향 선후배들 간 친목과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마당 축제로 만들겠다”며 “지난해 족구 우승으로 종합 3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족구 강호'의 면모를 발휘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100여명이 넘는 대규모 동문 및 가족이 참석, 동문 간 깊은 유대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 달 총동문 한마당 잔치 및 골프대회와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음악회와 워크숍 등 다채로운 동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