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릉고동문회 서복남 회장(사진)은 “2012년과 2015년 종합우승을 되새겨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동문 간 단합을 꾀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문회는 그동안 동문회장배 축구대회 및 골프대회, 고(故) 정경화 소령 제42기 추모식과 재경고교강릉고 동문가족 대축제, 동문후원의 밤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등산대회를 겸한 자연보호 캠페인 등 동문회 차원의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