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함백중·고동문회 이영린 회장(사진)은 “강원인의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에 동문 모두의 힘을 모아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결속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함백건아의 기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14년 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정선을 대표하는 학교로 지역주민들과의 교류가 활발하다. 가을운동회와 매달 열리는 산악회, 골프회, 축구회 소모임을 통해 동문 간 유대와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