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원주고동문회 김익배 회장(사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모교를 널리 알리고 동문 간 우의 증진과 자긍심을 기르는 기회로 삼겠다”며 “더 나아가 하나된 재경강원도민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달 모교 총동문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임원 워크숍, 추계 동문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동문회보를 발간해 선후배들 간 소식을 더 많은 동문이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원주고동문회는 이달 초 원주 우면산 등반대회를 열어 친목과 유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