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속초고동문회 윤인수 회장(사진)은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을 이끌어 가는 모교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 동문들과 일상에서 탈출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속초고는 1952년 개교했으며 1976년 동문회가 만들어졌다. 전통과 역사가 깊다.
올 한 해 재학생 서울 탐방과 가족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영북체육대회, 총동문 골프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