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화천중·고동문회 권순애 회장(사진)은 “매년 이 대회에서 3위권 내 입상을 했고 지난해에는 종합우승의 목표를 달성했다”며 “흩어진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해 동문회 단결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올해 동문회 출범 6년을 맞이하는 학교다. 산악회와 골프회를 중심으로 소모임이 활성화 돼 있다. 총동문회 체육대회와 워크숍을 올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