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해북평중·고동문회 김재희 회장(사진)은 “어릴 적 학창 시절로 돌아가 향수를 달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동문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서 이번 대회가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교에 재학 중인 후배들을 위해 서울 주요 대학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의 날 행사, 서울 수학여행 지원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남다른 학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올 하반기 총동문회 초록제 행사와 골프대회,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