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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민선 9기, 홍천은]홍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전환

읽어주는 뉴스

② 경제분야 공약
‘수도권 도시’ 구상 맞춰 관광지로 전환
낙후된 홍천읍 원도심 미니 뉴타운 조성
“홍천강 문화지구 개발로 경제 2기 완성”

◇6·3지방선거 기간 신영재 당선인이 홍천강변 개발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 점검하는 모습.

 

【홍천】홍천강을 따라 수백년 역사를 이어온 홍천전통시장이 민선 9기에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물자를 주고 받는 상업적 공간을 벗어나, 지역 고유의 자원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곳으로 바뀐다. 

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은 ‘3대가 잘사는 홍천경제’를 모토로 홍천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전환, 소상공인 민생경제협의체 운영, 청년 정착 경제 기반 구축, 국가항체클러스터 연계 30개 기업 유치, 식품 바이오 창업 기업 20개 육성, 홍천형 햇빛소득마을 발굴 지원 등을 공약했다.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전환은 ‘생활인구 연 400만 수도권 도시’와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표 공약이다. 

홍천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상업적 거점 공간이었지만 인구 고령화, 신도심 개발, 온라인 구매 증가 등과 맞물려 점점 쇠퇴했다. 상가 공실도 늘어났고, 이는 민선 8기를 비판하는 근거이기도 했다. 

신 당선인은 광역철도 개통을 대비해 속초 및 강릉중앙시장과 같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바꿔나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두 지역 전통시장은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 찾는 외지인이 연중 끊이지 않으면서 그 자체로 관광지가 됐다. 

이와 연계된 공약이 ‘홍천 도심 재정비, 미니 뉴타운 및 도시 디자인 개선’이다. 

건물 노후화로 도시 경관마저 낙후된 홍천읍 원도심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당선인은 홍천강변을 문화지구로 개발한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신영재 당선인은 “수변공원 조성과 연계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 홍천강을 경제의 물줄기로 바꾸겠다”며 “홍천강의 가치를 극대화해 경제개발 2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이 공약한 홍천읍 미니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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