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신협 본점 김경섭(41) 과장이 기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3,5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박동석 평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박동석 평창경찰서장은 18일 평창신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김 과장에게 감사장과 부상품을 수여했다.
김 과장은 지난 12일 미탄면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기관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3,500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이어 A씨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피해 발생을 막았다.
미탄면 출신인 김 과장은 2013년 평창신협에 입사해 현재 본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탄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치안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 과장은 “고향 어르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 금융인으로서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내 가족처럼 세심하게 살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평창신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석 평창경찰서장은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예방한 김 과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