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8일 SOC사업과 비상경제대책본부 확대 방안 등을 집중 검토했다.
인수위 미래성장산업분과(분과위원장:김흥성)는 이날 디자인진흥원에서 경제국과 건설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가졌다. 경제국은 비상경제대책본부 확대 개편 및 지역성장펀드 조성, 국방방호시험장 조기 건립 등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건설교통국은 제5차 국가철도망, 제3차 고속도로 구축계획 및 GTX-B 춘천 연장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해 점검했다. 국가철도망, 고속도로 구축계획은 향후 5~10년 간의 철도,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담은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도민안전자치분과(분과위원장:류종현)는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재난안전실과 글로벌본부, 소방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 안전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위험 증가에 따른 대비와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등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 구축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영동, 남부권 정책 컨트롤 타워 확립 및 안정적인 제2청사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위원들의 주문이 있었다.
기획전략분과(위원장:송영훈)는 국제협력관실, 강원도립대, 감사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국제교류 다변화 및 내실화 방안, 강원대-도립대 통합, 도정 신뢰확보를 위한 청렴도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문화체육복지관광분과(위원장:유만희)는 공무원 직무교육 질적 내실화 방안, 민선9기 도정 홍보방안 및 소통공감 중심 소셜미디어 홍보에 대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농산어업상생분과(위원장:신수미)는 해양수산국,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를 갖고 어업인 민생, 안전복지 강화 및 수산업 성장 동력, 도민 안전 환경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수위는 22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새 도정의 구호와 방침을 확정한다.
